[00년대 영화 추천]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출처 : 네이버영화

 

 

 

 

 

 

영화 정보

 

 

• 제목 :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 장르 : SF, 스릴러, 드라마
•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
• 국가 : 미국
• 제작 연도 : 2000년
• 상영시간 : 107분
• 국내등급 :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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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 데이빗 던

평범해 보이는 주인공 데이빗 던은 기차를 타고 가던 중 기차가 탈선하는 사고를 겪게 됩니다. 기차를 탄 사람 전원이 사망할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던은 상처 하나 없이 생존하게 됩니다.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던은 사고 피해자들의 추모식에 참석 후 돌아오는 길에 자신의 차 앞에 놓여있는 편지 한 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편지 겉면에는 '한정판 화랑'이라 적혀있었고 내용에는 '평생 동안 병에 몇 번 걸렸습니까?" 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대형 사고에서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남은 것에 의아함을 느끼고 있었던 던은 알 수 없는 내용의 편지까지 받게 되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생각해 보니 자신이 아팠던 날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수년간 일을 하면서 병가를 낸 적도 없었고, 주변지인에게 물어봐도 던이 아팠던 날을 기억해 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감기나 몸살 한 번 앓은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던 던은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 '한정판 화랑'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편지를 보낸 엘리야를 만나게 됩니다.

 

 

- 엘리야

선천적으로 쉽게 뼈가부러지는 몸을 가지고 태어난 엘리야는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유리선생'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뼈가 유리처럼 너무도 쉽게 부서졌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겪는 고통 때문에 집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려워할 정도로 좌절하던 엘리아에게 어머니는 엘리야가 좋아하는 만화책을 선물하며 용기를 얻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자란 엘리야는 커서 소장가치가 있는 만화작품을 판매하는 화랑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의도한 대로 데이빗 던이 그의 화랑을 방문하게 됩니다. 던은 자신이 받은 편지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엘리아는 뼈가 약해 쉽게 부러지는 자신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세상에는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라 생각했고, 열차사고를 통해 찾아낸 것이라 말합니다. 만화를 통해 힌트를 얻었다는 엘리야의 말에 던은 기분 나빠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던은 그동안 몰랐던 이상한 점들을 하나 둘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히어로물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드라마에 가깝습니다. '언브레이커블'과 '23아이덴티티'는 세계관을 공유하고 '글래스'에서 완결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브레이커블' 한 편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 예고편

언브레이커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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