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 제목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 감독 : 브라이언 싱어
- 장르 : 드라마
- 출연 :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
- 국가 : 미국
- 개봉년도 : 2018년
- 런닝타임 : 134분
- 국내등급 : 12세 관람가
영화 줄거리
- 퀸
1970년 영국. 아직 프레디 머큐리라 불리기 전의 이민자 출신의 젊은 남자 파로크 불사라는 공항에서 짐을 싣고 내리는 일을 하면서 음악가의 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퇴근 후 방문한 라이브 하우스에서 스마일 밴드를 만나게 되고 그 밴드와 함께 그룹 퀸을 결성하게 되고 이름도 프레디 머큐리로 바꾸게 됩니다.
- 인기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연주 방법을 시도하여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으며 성장하던 퀸은, 유명 매니저와 손을 잡게 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됩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에 출연하여 선보인 '킬러 퀸'이라는 곡을 통해 영국 전역에서 화제가 되면서 퀸은 단숨에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 보헤미안 랩소디
미국 투어까지 할 정도로 인기그룹이 된 퀸은 다음 앨범을 위해 인적이 드문 곳에 틀어박혀 6분이 넘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음반사에서는 너무 길어서 라디오에서 틀어줄 수 없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아닌 다른 곡으로 할 것을 강요하자 프레디와 멤버들은 단호히 거부하고 음반사와의 계약을 파기합니다. 프레디는 라디오 DJ를 설득해 음악을 트는 등 노래를 알렸고 결국 이 노래는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존재하는 것 처럼 퀸과 프레디는 음악적으로는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여러 가지 좋지 않고 복잡한 일들도 겪게 됩니다. 영화는 퀸과 프레디의 멋진 음악과 그들의 일대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좋은 음악은 시간이 흘러 세대가 달라져도 여전히 좋은 음악으로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동시대의 음악이 아닌 과거의 음악을 듣다 보면, 그 음악을 만든 사람들에 대해서도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들에 대한 이야기가 사전처럼 글로 남겨져 있어, 정보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 시절의 감성까지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퀸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 / 음악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보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영화 속 음악
Queen - Another One Bite the Dust
Queen - Under Pressure
Queen - Bohemian Rhapsody
Queen - Radio Ga Ga
이건 영화에 나온 곡은 아닌 거 같지만...
Queen - I Was Born To Love You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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